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한창섭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등 정치권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김병민 최고위원,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고 김기현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등은 불참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면서 유족과 도민 등 2만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도 이날 열리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과 관련해 "민주당은 한일정상회담을 둘러싼 괴담에 가까운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을 유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관련 일본 언론의 가짜뉴스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사실이 아니라고 몇 차례 분명히 밝혔는데, 민주당은 일본발 가짜뉴스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법안의 폐단을 막고 국민들과 농민들을 함께 보호하기 위해서는 헌법상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간곡하게 요청드릴 수밖에 없다. 대통령의 결단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21대 국회 내내 민주당은 180석에서 169석에 이르는 의석을 앞세워서 입법 폭주를...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양곡관리법 개정안 관련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대통령님의 결단을 요청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1대 국회 내내 민주당은 180석에서 169석에 이르는 의석을 앞세워서 입법 폭주를 여러 차례 했다"며 "폭주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갔지만, 아직도 그런 점을 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제 임기가 4월 8일 끝나는 거로 돼 있다”며 “4월 7일 후임 원내대표를 뽑는 의총을 하려고 하고 있고, 당 대표와 상의를 했다”고 밝혔다.
당초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갑·3선)이 유력 주자로 꼽혔으나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되면서 후보군에서 빠졌다. 박 의원은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된 직후 “당이 가고자...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헌법재판소가 헌법 수호 최후의 기관으로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한탄하게 됐다”며 “헌법재판소 결정은 최종이기 때문에 불복할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주 원내대표는 특히 “편향된 시각을 가진 헌법 재판관들, 문재인 정권에서 자기편만 임명했던 부작용이 드러났다”며 “민주당은 자신과 아무 관계없는...
주호영 원내대표 4월 8일 임기 종료박대출 “총선 승리 위한 ‘1호 정책농부’ 될 것”
국민의힘은 다음 달 7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박대출 의원이 만장일치로 임명됐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제 임기가 4월 8일 끝나는 거로 돼 있다”며 “4월 7일 후임 원내대표를 뽑는 의총을 하려고 하고 있고...
김진표 국회의장과 주호영ㆍ박홍근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만난 뒤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의 합의문을 공개했다.
합의문에는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한 국회 전원위원회를 개회하고, 정개특위가 제안한 복수의 개편안을 담은 결의안을 심의해 여야 합의로 단일의 수정안을 처리하기로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박 원내대표는 "전원위의 본격...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 10명은 지난 20일 ‘예금자 보호를 위한 보험금 지급 한도를 1억 원 이상’으로 하는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안을 올렸다.
민주당 경제위기대응센터도 예금 보호 한도를 1억 원 이상의 범위에서 예금보험위원회 의결을 거쳐 정하도록 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조만간 발의할 계획이다.
은행권은 취지는 공감하면서도...